서울지방보훈청, 보훈가족 40여명 취업성공
$pos="C";$title="";$txt="";$size="550,284,0";$no="20091113100514822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한 채용박람회에서 보훈가족 40여명이 삼성생명 등 대기업에 채용 결정됐다.
서울지방보훈청은 12일 취업박람회 행사를 개최하고 보훈가족 취업희망자와 대기업간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신한카드, 삼성생명, 태평양제약, 동국대학교 등 1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90여명의 보훈가족이 참여했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신한카드측은 ‘반드시 합격하는 면접스킬’ 특강 등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지방보훈청에서 기업체와 구직자가 만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 40여명이 취업됐다”며 “많은 취업박람회 중에서 실질적인 구인구직성과를 올리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