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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확률 높은 취업박람회 ‘방문자 절반이 취업’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가족 40여명 취업성공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한 채용박람회에서 보훈가족 40여명이 삼성생명 등 대기업에 채용 결정됐다.


서울지방보훈청은 12일 취업박람회 행사를 개최하고 보훈가족 취업희망자와 대기업간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신한카드, 삼성생명, 태평양제약, 동국대학교 등 1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90여명의 보훈가족이 참여했다.


특히 박람회에서는 신한카드측은 ‘반드시 합격하는 면접스킬’ 특강 등 취업정보를 제공했다. 지방보훈청에서 기업체와 구직자가 만나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 40여명이 취업됐다”며 “많은 취업박람회 중에서 실질적인 구인구직성과를 올리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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