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3분기에 영업수지 적자를 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던 대우차판매가 실적악화는 일시적이란 전망에 오르고 있다.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차판매는 전일대비 2.61% 오른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남경문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대우차판매의 3분기 실적은 건설 부문 충당금 설정으로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하지만 일시적인 충당금을 제외하면 실적 개선추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양재동 물류센터, 상암 KGIT센터, 천안 성성동 부지 등 주요 문제 사업장이 해결 국면에 진입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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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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