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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새 앨범 사려 1000여명 몰려 '성황'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가수 신승훈의 새 앨범을 사기 위해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음반매장 앞에 1000여명의 사람이 모였다고 신승훈 소속사 도로시 뮤직이 13일 밝혔다.


12일 발매된 신승훈의 두번째 미니앨범 '세컨드 웨이브-러브 어클락(2nd wave-love o'clock)'은 발매 전부터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와 핫트랙스, 인터파크에서 음반예약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도로시 뮤직은 "신승훈의 새 앨범은 12일 오프라인 매장에 나오자 마자 선주문 2만장을 모두 소화, 추가 제작이 될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불티나게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승훈은 13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첫 방송을 가질 예정이다. 또 새앨범 발매를 기념해 12월 18~20일까지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단독콘서트 '더 신승훈 쇼-러브어클락' 준비에 한창이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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