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04,718,0";$no="200911122014322568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6인조로 활동에 나선 2PM이 후배가수 엠블랙, 비스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PM의 멤버 우영은 12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험생을 위한 Mnet '오 굿(O Good)'콘서트에서 기자와 만나 "나와 택연이 MC를 보는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엠블랙과 비스트와는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엠블랙은 대선배님인 비가 만드신 그룹이기 때문에 좀 더 보게되고 기대된다"며 "또 요즘에 걸그룹들이 너무 많아 이들을 보면 같은 남자그룹으로서 반갑다. 어떤 때는 동질감도 느낀다. 기회가 되면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웃어보였다.
2PM은 첫번째 정규 앨범 '1:59PM'의 타이틀 곡 'Heartbeat'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백지영, 시크릿, 엠블랙, 우이경, 김태우, 박효신, 유키스, 아이비, 디셈버, 휘성, 포미닛, 이현, JQT, 비스트, 씨야, 김종욱, MC몽, 유승찬, 린, 이나영, FT triple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