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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2PM 첫 무대소감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2PM((준수, 우영, 닉쿤, 택연, 찬성, 준호)이 6인조로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2PM은 12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수험생을 위한 Mnet '오 굿(O Good)'콘서트에서 기자와 만나 "굉장히 기대되고 자신있다"고 첫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이번 타이틀 곡 '하트비트' 무대는 정말 자신있다. '자신있다'는 말은 1위를 할 수 있다라는 말이 아니라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대에서 자신있게 보여드릴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이날 2PM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PM 멤버 우영은 "그동안 저희도 많이 힘들었지만 팬분들도 많이 힘든 시간를 보낸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2PM이라는 그룹을 사랑해준 그 마음,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PM은 첫번째 정규 앨범 '1:59PM'의 타이틀 곡 'Heartbeat'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백지영, 시크릿, 엠블랙, 우이경, 김태우, 박효신, 유키스, 아이비, 디셈버, 휘성, 포미닛, 이현, JQT, 비스트, 씨야, 김종욱, MC몽, 유승찬, 린, 이나영, FT triple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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