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임기영 대우증권 사장과 강재영 삼성투신운용 사장이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금투협은 12일 오후 제 1차 임시총회를 개최해 임기영 사장과 강재영 사장을 공동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윤종화 전 증권업협회 부회장은 신임 공익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임 부회장은 삼성증권 전무이사,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대우증권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강 부회장은 삼성전자 부사장을 역임한 이후 현재 삼성투신 대표를 맡고 있다. 윤 공익이사는 지난 2002년부터 3년간 증권업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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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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