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기아차";$txt="";$size="510,341,0";$no="20091111110909854292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 올 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추신수 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세단 오피러스를 탄다.
기아차는 10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추 선수에게 오피러스를 전달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추 선수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오피러스와 그랜드 카니발 등의 차량을 제공할 예정.
추 선수는 지난해 기아차의 프리미엄 SUV 모하비를, 지난달에는 미국에서 그랜드 카니발을 지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인상적인 활약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스타로 떠오른 추신수 선수에게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야구팬들에게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오피러스를 최고의 스타들에게 제공해 오피러스의 명차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2004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를 시작으로 하인즈 워드, 미셸 위, 이승엽, 박세리 등 정상급 스포츠 스타들에게 오피러스와 모하비를 제공하는 등 빅스타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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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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