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진 왼쪽부터 라재팔 국토해양부 항만개발과 사무관, 김동수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위원장, 정창원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김학선 삼성전기 상무, 이채익 울산항만공사 사장, 박정천 케이엘넷 사장, 임문택 울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 임창수 삼성전기 상무, 라승열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size="510,382,0";$no="200911110958270081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물류 IT 전문기업 케이엘넷이 항만 LED 조명 개발 시험설치에 성공했다.
11일 케이엘넷은 울산항 제6부두 및 고래연구소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항만LED 조명 개발 시험설치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기와 컴소시엄을 이뤄 개발한 LED시스템은 항만에 적합한 조명으로 항만 및 대규모 물류기지 등에 사용 중인 나트륨·메탈 할라이드 투광 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LED 제품들은 저출력 제품에 국한되어 있어 항만에 적합하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케이엘넷 관계자는 "정부의 저탄소 녹생 성장 정책에 참여하기 위해 친환경 고출력의 항만 LED 조명을 개발, 국내외 항만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 6월 '항만용 LED 투광등 개발 시험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며 "우선 울산 제6부두를 대상으로 조명 개발 및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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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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