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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송윤아·차승원 주연의 스릴러 '시크릿'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제작사 JK필름 측이 11일 밝혔다.
영화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출신인 윤재구 감독의 장편 데뷔작 '시크릿'은 살인 용의자 아내를 위해 사건을 은폐하는 형사와 각자의 패를 숨기고 그의 목을 조여 오는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는 복합적인 구조의 스릴러다.
제작사 측은 "스릴러 장르에 120% 충실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강렬한 소재를 긴장감 넘치게 담으려 노력했고, 그 결과 '시크릿'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지만 등급을 낮추기 위한 추가 편집 없이 개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 주연배우 차승원 송윤아 외에 류승룡, 김인권, 박원상 등이 출연하는 '시크릿'은 다음달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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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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