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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7년만에 첫 분기손실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싱가포르항공은 2분기 1억5900만 싱가포르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는 전분기 3억2400만 싱가포르달러 순익에서 적자전환 한 것으로 7년만의 첫 손실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분기의 43억8000만 싱가포르달러보다 13억 싱가포르달러 줄어든 30억8000만 싱가포르달러를 기록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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