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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보안경비업체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대학수학능력 시험일인 12일 수험생 특별 수송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는 오전 6시부터 수험생 입실이 완료되는 8시 1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KT텔레캅 관계자는 "이번 특별 수송서비스는 전국의 45개 주요지역에서 실시되며 시내 거점지역과 인근 수험장을 KT텔레캅의 예비 순찰차량이 왕복하며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KT텔레캅은 고객센터를 통해 수송서비스 신청을 사전 접수받고 있으며 시험당일 관내 학교, 경찰지구대의 긴급요청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KT텔레캅은 시험장의 안전을 위해 시험전날인 11일부터 수험장 시설에 대한 특별 순찰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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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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