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서해에서 남북 해군의 교전이 있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울상이다.
10일 오후 12시58분 현재 로만손이 전날보다 3.15% 떨어진 3070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선도전기가 4.01%, 광명전기가 3.63% 하락 중이다. 보성파워텍은 6.36% 하락 중이다.
한편 이 소식에 남북경협주들이 동반하락하는 것과는 반대로 방산주들은 동반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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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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