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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는 내년 예산안에서 사업비 16조6098억원을 사회복지부문에 가장 많은 24.6%를 배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어 환경보전(12.6%), 도로·교통(11.0%), 주택·도시관리(6.0%) 순으로 배분됐다.
사업비 규모 16조6098억원은 서울시 총예산규모 21조2853억원 중에서 인건비 등 행정운영경비(1조1279억원)와 회계간 전출입 등 재무활동(3조5477억원)을 제외한 것이다.
사업비 배분 중 자치구 지원은 2조9413억원(17.7%)으로 이 가운데에는 자치구간 재정불균형 완화를 위한 자치구 조정교부금(1조7221억원), 징수교부금(3353억원), 재산세 공동과세 지원(7816억원) 등이 포함된다.
교육지원은 2조4528억원(14.8%)으로 지방교육세(100%), 지방세(시세의10%), 담배소비세(45%) 지원 등 2조2374억원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 515억원, 학교용지매입비 지원(매입비의 50%) 1298억원, 도서관운영 지원 102억원, 기타 학교 및 평생교육지원 240억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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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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