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모건코리아는 3분기 영업이익이 6억68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3273.6%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6억원으로 62.7% 늘었다.
회사측은 "현재 두산중공업을 통해 해외(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서 건설중인 발전소에 꾸준히 납품하고 있고, 신고리원자력발전소 3, 4호기에도 원자력용 엑츄에이터를 납품하고 있으므로 올해 전체 실적은 사상 최대치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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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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