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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삼성 파브 LED TV가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 예술을 전달한다.
삼성전자는 유명 예술 작품을 삼성 파브 LED TV 초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LED 무빙 갤러리(Moving Gallery) 버스'를 운영, 나들이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동식 갤러리인 'LED 무빙 갤러리 버스'는 지난달 9일부터 남산N타워를 시작으로 전국 주요 놀이공원, 지역 축제 등을 순회하며 운영 중이다.
내부에는 세계적인 미디어영상 아티스트 이이남씨의 작품이 삼성 파브 LED TV를 통해 전시된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나들이 나온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삼성 파브 LED TV의 생생한 화질을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삼성 파브 'LED 무빙 갤러리 버스'는 향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아파트 단지로도 확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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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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