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조덕현";$txt="조덕현[사진=열음]";$size="510,765,0";$no="20080905083216590334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영화 '웰컴 투 동막골''세븐데이즈''바보''굿모닝 프레지던트' 등의 작품에서 감초연기를 펼친 조덕현이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누구세요' 이후 1년 6개월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조덕현은 KBS 월화극 '천하무적 이평강'에서 소두식 팀장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을을 안겨줄 전망이다.
조덕현이 맡은 소두식 팀장은 극중 온달(지현우 분)이 후계자로 있는 리조트의 팀장으로 온달의 최측근이 되어 그를 보필한다. 소심하고 쪼잔한 성격이지만 온달의 가장 큰 지지자로 극에 잔재미를 불어넣으며 '천하무적 이평강'의 시원한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극중 강원도 토박이로 설정된 소두식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전 한달 여 기간 사투리 특훈을 받기도 한 조덕현은 덕분에 자연스러운 강원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극중 재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천하무적 이평강'은 바보 온달과 평강공주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남상미와 지현우가 주연을 맡았다.
코믹한 극중 역할 덕분에 힘든 촬영 일정도 즐거운 마음으로 소화하고 있는 조덕현 외 남상미, 지현우, 서도영, 최명길 등 세대를 뛰어넘은 화려한 스타들이 함께 호흡을 맞출 기대작 '천하무적 이평강'은 9일 월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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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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