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의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중서부와 북동부의 포근한 날씨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17명의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조사대상중 41%가 오는 13일까지 천연가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5명(29%)만이 가격 상승을 예측했다.
미 에너지부는 전일 지난주 천연가스 재고량이 3조7880억 입방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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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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