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브로드밴드(대표 조신)는 SKT와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영철 SK브로드밴드 전략기획실장은 6일 200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SKT와 합병을 검토한 바 없으며 현재 양사 체제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KT, LG 합병이 양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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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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