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우리금융지주의 발행예정인 제28-1, 28-2회 무보증사채 본평가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자회사 사업안정성 및 시장지위 우수 ▲자산건전성 위주의 영업으로 자산성장세 정체 ▲대손상각비 증가, 해외투자손실 반영으로 수익성 저하 ▲외환, 채권시장의 경색상황 완화됐으나, 금융자회사 자금조달 부담 존재 등을 꼽았다.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2001년 3월에 금융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예금보험공사에 의해 설립됐으며, 평가일 현재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우리투자증권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우리금융그룹의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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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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