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신인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로부터 이관받은 제109, 124, 132, 143, 155, 161, 166, 231, 250, 266, 311, 316, 335, 350, 353, 371, 389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정부투자기관으로서의 안정적인 법적·정책적 지위 보유 ▲정부의 직간접적인 지원 하에 안정적인 사업기반 구축하고 있으며, 정부의 토지 및 주택사업 관련 정책집행기관 역할 담당 ▲토지 개발, 신도시 건설 및 서민주택 공급 확대 등에 따른 대규모 자금조달부담 지속되나, 재무적 융통성은 우수 등을 꼽았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전신인 대한주택공사(1962년 설립)와 한국토지공사(1975년 설립)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승계해 2009년 10월1일 발효된 한국토지주택공사법에 의해 설립된 정부투자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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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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