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아이온'을 이을 차기작 '블레이드앤소울'의 상용화 시점이 2011년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200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등 차기작은 2010년 상용화가 어려울 것"이라며 "아이온 출시 때에도 여러 추가 보완 작업을 거쳤기 때문에 블레인드앤소울 등도 이를 고려하면 2011년에 상용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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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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