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유리가 스타화보에서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도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5일 공개된 이유리의 스타화보는 유럽의 중심 런던에서 지난 달 15일부터 22일까지 촬영됐다. 제작 관계자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이유리의 콘셉트에 맞춰 촬영지 로케이션도 평소와는 다르게 진행하는 편이 더 좋겠다는 판단 아래 유럽으로 촬영지를 선정했다”며 뒷 이야기를 털어놨다.
촬영 장소도 런던 최고의 관광지인 트라팔가 광장, 스타일리시한 스타들이 즐겨 찾는 젊음의 거리 브릭레인 등을 골라, 이국의 색다른 경치를 감상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또 스타일리스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모두 현지 최고 전문가들로 동원해 세계적인 셀레브리티들이 열광하는 런더너(Londoner)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유리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동통신3사 무선 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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