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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신종플루 확산방지 종합대책 마련

종합상황실 설치, 24시간 운영…유관기관, 산하기관 간의 유기적 대응체계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도교육청이 신종플루대책본부 운영을 본격화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최근 신종플루 ‘심각(RED)’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긴급회의를 갖고 김종성 충남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한 신종플루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5개 대책반(전염병확산대책반, 교육과정대책반, 원격교육대책반, 홍보대책반, 상황총괄대책반)을 구성한데 이어 대책반별 특별대책도 마련했다.


대책반은 곧 있을 학교예방접종이 빨리 이뤄질 수 있게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고 있다.


충남도교육청 청사 2층 상황실은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 비상근무 중이며 유관기관, 산하기관 간의 유기적인 대응체계도 갖췄다.


또 ▲교직원, 학생들에게 불안감이나 공포를 갖지 않게 하면서 ▲신종플루 의심증상 땐 출근, 등교를 하지 말고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일선 학교의 신종플루 예방요령 교육에도 나선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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