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KEC는 Low Voltage Trench MOSFET과 High Voltage Planar MOSFET 소자를 내년 1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개발된 Low Voltage Trench MOSFET은 국산화에 성공한 제품이고, High Voltage Planar MOSFET은 신 설계기술과 신 공정을 적용하여 효율을 높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Low Voltage Trench MOSFET은 현재 휴대용 전자기기와 LCD 전자제품 및 배터리 팩 등에, High Voltage Planar MOSFET은 LCD, PDP 등의 Display 전자제품과 각종 전자제품의 전원단에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Low Voltage Trench MOSFET은 삼성에 납품을 시작했으며 LG와 SHARP에도 11월부터 납품될 예정이다. 앞으로 NOKIA MOTOROLA 등에 도 납품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내년 200억 이상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총 매출액을 400억 이상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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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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