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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BMW코리아는 5일 오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플래그십 세단 760Li를 출시해 선보이고 있다.
BMW 뉴 760Li의 계기판은 우아한 솔기로 둘러싸인 '이피션트다이내믹스'디스플레이가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차량 가격은 인디비주얼 사양이 2억7천7백만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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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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