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는 정부가 신종인플루엔자 국가 전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통장을 대상으로 특별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6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통 · 반조직을 통해 전 구민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통장 573명 전원을 대상으로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의 위생관리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과 대응에 관련된 특별 예방 교육을 한다.
$pos="C";$title="";$txt="지난 8월 신종플루대책회의 모습";$size="550,366,0";$no="20091105102553758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구는 10월 말 현재 지역내 사망자는 없으나 감염환자수가 970명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지난 9월부턴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와 주민의 상담과 진료 편의를 위해 영등포구청 광장에 '신종플루 상담센터'를 설치 ·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다가오는 2010년 6월에 실시되는 제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깨끗히 치루기 위해 영등포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지방선거 주요 일정, 통장의 선거운동 금지사항, 기부행위의 상시제한 등 공정선거 교육도 병행실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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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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