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GS건설이 중동서 31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 관련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9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1000원(0.96%) 오른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ADNOC)의 자회사인 타크리어(TAKREER)가 발주한 31억1000만달러 규모의 중질유 유동상촉매분리공정 플랜트 공사 관련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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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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