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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시사 다큐멘터리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영화 '2012' 개봉에 앞서 '2012년 지구 종말론'을 추적한다.
SBS 측은 7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싶다-2012년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편에서 2012년 12월 21일을 지구 대재앙으로 예견하는 주장의 근거들을 하나씩 추적해 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2012년 지구 대재앙의 근거가 되는 마야력의 예언의 실체와 지구에 벌어질 일들을 예견하는 여러 과학 이론들, 신종말론의 실체를 철저히 검증한다.
지난 10월 부모의 자작극으로 끝난 미국 콜로라도 열기구 소년 사건과 미국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2012년 지구 종말을 대비하기 위한 각종 컨퍼런스 및 행사, 우리나라에서 2012년 종말론에 따라 지구에 닥칠 대재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이른바 '행성 X'에 의한 지축의 이동(Pole Shift) 그리고 자기 역전(Polar Shift) 현상으로 인한 지구 자기장의 약화, 이로 인한 태양풍의 공격 등이 인류의 90%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대격변을 일으킨다는 신종말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아울러 영화 '2012'의 소재가 되기도 한 마야력의 예언도 소개할 예정이다. 2012년 12월 21일 하늘에서 파괴의 신이 내려와 지구에 종말을 가져온다는 것이 마야력의 예언.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마야력의 예연과 중국의 주역을 재해석한 그래프인 타임웨이브, 중세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에서 지목하는 시점, 성경 속 숨겨진 예언을 찾아내는 바이블 코드가 지목하는 시점이 일치하는 점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그것이 알고싶다-2012년 지구의 종말은 오는가?' 편은 7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며 '2012'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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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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