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제2회 시티-코스비 기업가정신상에 이길순씨";$txt="";$size="220,327,0";$no="200910301437551526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가 6일 사단 법인 과학 선현 장영실 선생 기념 사업회에서 주관하는 2009년 장영실 상(산업 기술 대상)을 수상 한다.
에어비타 공기청정기는 아줌마 발명가가 만들어 세계를 놀라게 한 공기청정기로 잘 알려진 제품이다.
현재 독일이나 일본 등 20여국에 수출중이며 특히 독일에서는 홈쇼핑 방영 1시간만에 판매분 1만6000대가 매진, 총 4만대 수출 등 인기를 끌었다. 국내에서도 엘지, 씨제이, 현대 홈쇼핑과 삼성프라자, 이마트, 홈플러스 등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수상 평가시에도 이 대표의 끊임 없는 인적혁신과 기술혁신, 명품을 지향하는 제조혁신 등 3대 혁신을 추진한 점이 해외수출과 함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표는 "지금 우리나라에 필요한 것은 도전정신과 상상력의 실천"이라며 "이번 수상이 청년 창업에 꿈을 꾸고 있는 청년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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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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