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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천당에서 지옥으로' 주가 급등락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전일 급등했던 신영증권이 하루만에 8%대 급락세다. 거래소는 신영증권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영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07%(3300원) 큰 폭 내린 3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1530여주.

전일 신영증권은 4900여주가 거래되며 14.73%(5250원) 급등한 바 있다. 이날 주가 변동폭은 최근 1년 중 가장 컸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장 마감 후 신영증권에 대해 3일 1일간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종가가 직전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하락)한 종목, 종가 거래량이 당일 총 거래량의 5% 이상 요건에 해당됐기 때문이다.

이날 신영증권은 3만5650원에 거래되다가 마감 직전 기관투자자의 대량 거래와 함께 4만900원에 장을 마쳤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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