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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가수로 깜짝 변신…日무대에 선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윤상현이 일본 도쿄국제포럼홀 무대에 올라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윤상현은 오는 8일 일본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열리는 'PAX MUSICA 2009-Asian Pops Platinum Live' 무대에 올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국내에서도 이미 부활의 '네버엔딩스토리'와 '아가씨를 부탁해'의 OST 중 '사랑은 어쩔 수 없네요', 윤은혜와의 듀엣곡 '로맨스' 등으로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인정 받은 윤상현은 이번 무대를 통해 새로운 한류 스타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윤상현은 이날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선보였던 '네버엔딩스토리'를 비롯해 총 3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PAX MUSICA'는 지난 1984년 일본의 고라쿠엔구장(현 도쿄돔)에서 한국의 조용필과 일본의 다니무라신지, 홍콩의 알란 탐을 주축으로 처음 시작된 아시아 음악축제로 가수 비와 UN의 김정훈 등이 참가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한국을 대표해 윤상현 외에 가수 신승훈, 옥주현, 손호영, 그룹 초신성 등이 함께 참석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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