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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유민이 6년만에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유민은 일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 출연한다. 최근 드라마 '어텐션 플리즈', '호텔리어', 'RESCUE-특별고도구조대' 그리고 영화 '츠키가미' 등에 출연하며 일본 활동에 주력했던 유민은 '아이리스'에서 일본 내각 정보 조사실 국제부 소속 사토 에리코 역을 맡았다.
사토 에리코는 지적이고 차가운 일본 요원으로 유민은 '올인' 이후에 두 번째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일본으로 건너간 현준(이병헌)이 체포를 당하고 그를 취조하던 중 비범한 능력을 알아 보고 비밀 임무를 현준에게 부여하는 요원 역할을 맡은 것. 유민은 “톱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대작 드라마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의 시청자들에게 인사 드리게 돼 무척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일본인 최초로 국내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유민은 드라마 '우리집', '올인', '좋은사람', '압구정 종갓집', '유리화', '불량주부', 영화 '청연', '아파트', '특별시 사람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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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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