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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커브 플랫..3년이상 장기 오파

CRS 거래 한산한 가운데 단기 금리 하락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커브가 채권시장 강세를 반영하며 플래트닝되고 있다. 반면 CRS 금리도 단기구간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다만 거래가 많지는 않은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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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1~5bp 하락세다. IRS 1년물이 지난주말보다 1bp 떨어진 3.58%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과 5년물이 전장대비 4bp 내린 4.34%와 4.51%를 기록중이다.

CRS는 4년이하 구간에서 5bp 하락세다. CRS 1년물이 1.15%를, 3년물이 2.65%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CRS 5년물은 전장대비 보합을 기록하며 3.60%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단기물에서는 축소되는 반면 장기물에서는 벌어지는 등 혼조세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240bp에서 -243bp를, 3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68bp에서 -169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95bp에서 -91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 금리가 채권강세를 반영하며 하락했다. 커브도 1년을 중심으로 탄탄한 모습이어서 플래트닝된 상황”이라며 “CRS금리도 살짝 내려온 상태지만 거래는 많지 않은 듯 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 커브 프래트닝이 지속되는 모습”이라며 “3년 이상 장기쪽 오파가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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