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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시장 조용

IRS금리 채권시장 따라 상승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조용한 편이다. IRS금리가 채권시장 움직임에 따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커브변화는 감지되지 않고 있다. CRS시장도 정책당국의 외은지점 규제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 워낙 말이 자주 바뀌어 양치기 소년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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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3~4bp 상승세다. IRS 1년물과 5년물이 전일대비 나란히 3bp 오른 3.59%와 4.59%를 기록하고 있고, 3년물이 전장보다 4bp 상승한 4.42%를 기록하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1.27%, 3년물이 2.90%, 5년물이 3.55%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확대되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일 -229bp에서 -232bp를, 3년물 기준으로도 전장 -148bp에서 -152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01bp에서 -104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편이다. IRS가 채권시장과 비슷하게 3~4bp 가량 상승한 정도로 딱히 커브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며 “CRS도 조용한 가운데 금융위와 정부가 외은에 대한 외화규제를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워낙 말들이 자주 바뀌어 믿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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