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30주년 특별기획제품으로 내놓은 '불새버거' 판매금액의 일부를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기금으로 적립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
롯데리아는 연말을 앞두고 11월부터 2개월간 전국 총 797개 매장에서 판매한 불새버거 매출의 3%를 적립하며, 마련한 기금은 사회복지재단, 불우이웃 및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선보인 '불새버거'가 출시와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롯데리아는 좋은세상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협약을 체결,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롯데리아(홍대점), 엔제리너스(관철점), T.G.I.프라이데이스(논현점)의 일일 매출 약 1200만원을 베트남 소수민족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지원금으로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11월 한달 간 YES24와 제휴해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불새버거, 치킨버거, 양념감자, 콘 샐러드, 치즈스틱, 콜라, 레모네이드 등으로 구성된 불새팩(1만2300원) 구매 고객에게는 온라인서점 YES24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과 영화예매할인권 2000원을 증정하며, YES24에서 책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불새버거세트 구입시 롯데리아 아메리카노 1잔을 추가로 즐길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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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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