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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도시개발 전문가들 9일 상암 DMC에 모인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누리꿈스퀘어 국제회의장에서 'MIT & ULI 컨퍼런스 서울'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MIT도시계획 연구소와 세계적인 도시개발기관 ULI 및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및 성균관대가 주관한다.


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ULI는 1936년에 설립돼 95개 국가에서 4만여 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도시개발 기관이다. 현재 미국 51개 지부 및 유럽 15개 지부가 설립돼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21세기 도심재창조를 통한 특별한 가치 창조'를 주제로 국내외 도시개발 전문가 및 관련 학회 관계자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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