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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0만원 주가 또 붕괴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포스코 주가가 50만원대 밑으로 다시 미끄러졌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포스코 주가는 정일보다 3.17% 떨어진 48만8000원을 기록, 하룻만에 다시 50만원대가 붕괴됐다.


현재 모건스탠리 CS CLSA DSK 등 외국계증권사에서 1만7000주를 순매도 한 상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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