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는 서울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3~5일 휘경웨딩문화회관에서 지역내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주여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외국인주민 취업안내교육’을 한다.
태국인 다문화강사의 성공취업경험담을 비롯 자격증 등 취업 전 준비해야 할 사항 그리고 성공 취업을 위한 면접 이미지 메이킹 방법까지 구체적인 내용들을 배우고 직접 실습할 수 있다.
수료자들은 이주기간이나 언어수준, 경력, 희망직종 등을 파악해 향후 취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초자료를 만들 예정이다.
수료식 후 한국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와 결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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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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