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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6년 연애경험으로 영화 '6년째 연애 중' 촬영"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하기까지의 힘들었던 심경과 6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 이야기를 털어놨다.


윤계상은 30일 오후 9시 방송하는 'tvN ENEWS Weekly'의 한 코너 'JP N Star'에 출연해 "지난 2004년에 영화 '발레교습소'를 통해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나보고 'GOD를 배신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때 사람들의 오해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 때문에 인터넷도 자주 하지 않게 됐다"고 당시 심정을 솔직히 말했다.


윤계상은 또 "방송활동 하면서 6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군대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며 "서로 너무 바빠서 헤어졌지만 그 이후에 힘들 때마다 여자 친구 생각하면서 오히려 더 열심히 살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그 친구와 6년 동안 연애 한 것을 바탕으로 김하늘과 함께 주연한 영화 '6년째 연애 중'에 임했었다"며 "1년 전에 한 연애가 마지막 연애였다.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웃어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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