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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세종시 전격 방문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정운찬 국무총리가 30일 세종시를 전격 방문한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당초 일정을 조정해 세종시 건설현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그는 건설사업을 총괄하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을 방문, 업무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취임 한달여만으로 세종시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정 총리는 하루전인 지난 29일 "결자해지의 자세로 세종시 문제를 풀겠다"며 자족기능을 갖춘 명품도시 건설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었다.

한편, 정 총리는 이날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추진중인 금강 청남지구를 방문해 생태하천 조성사업 현장도 둘러볼 계획이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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