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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핑크공주' 폴라 크리머(미국)의 사진이 최고가에 낙찰됐는데.
뉴스전문 에이전시인 JNA는 30일 전날 저녁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하나은행ㆍ코오롱챔피언십 전야제에서 진행한 사진전 공개경매에서 크리머의 사진이 최고가인 520만원에 김종윤씨에게 낙찰됐다고 밝혔다.
JNA는 그동안 LPGA투어 현장에서 찍은 40만여 컷 중에서 최고만을 엄선해 이번 대회 기간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수익금 전액은 아동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될 예정이다. 갤러리들은 대회 기간 갤러리프라자에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구입을 원하는 사람은 입찰가격을 써내면 된다.
영종도=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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