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에프씨비투웰브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5분 현재 에프씨비투웰브는 4만74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빠졌다.
전일 서울중앙지검은 연예인 투자 소식을 이용해 주가를 띄우고, 내부정보를 유출시킨 혐의로 에프씨비투웰브의 서울 본사 등을 압수수색했다.
에프씨비투웰브는 탤런트 견미리씨의 남편 이 모씨가 실소유주로 알려진 회사로, 지난 7월에는 견미리씨와 가수 태진아씨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연일 상한가를 기록, 한 달만에 주가가 1만6000원에서 12만원대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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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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