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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 붙자” 명품vs국제vs수로 ‘관심집중’

광교 3915가구·송도 4523가구·청라 2107가구 공급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10월 분양시장의 화두였던 '보금자리주택'의 청약열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11월 분양시장에 주택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광교 명품도시와 송도 국제도시, 청라 수로도시가 한 대결을 벌인다.

DTI규제로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궈진 만큼 열기가 식기전에 혜택을 누리겠다는 판단이다.


특히 정부가 내년 2월11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양도소득세 감면혜택이 곧 끝나기 때문에, 겨울철(내년 2월까지) 분양시장이 비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올해 11월이 알짜사업장의 '청약 적기'인 셈이다.

◇‘명품도시’ 광교 3915가구 공급 = 광교신도시에서는 ▲삼성물산이 A9블록 126~235㎡ 629가구 ▲LH가 A4블록 98~112㎡ 466가구 ▲호반건설이 A2블록 109~147㎡ 555가구를 11월에, ▲경기도시공사가 A12블록 1799가구(주택형 미정) ▲한양이 A22블록 83~110㎡ 466가구를 12월 분양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광교신도시 A9블록에서 '광교 래미안' 629가구를 다음달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면적은 지하2층∼지상 34층 6개동 규모의 126∼215㎡(전용 97~171㎡)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호반건설은 오는 10월에 광교신도시 A2블록과 B5블록에 2개 블록에서'호반베르디움'을 공급 할 예정이다. A2블록은 공급면적 109,145㎡ 총 555가구, B5블록은 공급면적 148㎡ 총 328가구로 총 883가구이다.


LH는 광교신도시 A4블록에 98㎡ 108가구, 112㎡ 358가구 총 466가구를 분양한다.분양가는 1100만~1200만원선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내 에듀타운 A12블럭에 총 1764가구를 올 12월에 분양한다. 인근에는 신분당선 연장선(가칭 경기도신청사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강남까지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 후반대로 분양된다.


한양은 광교신도시 A22블록에 '한양수자인'을 다음달 공급할 예정이다. 공급면적은 82, 108㎡다. 공급가구수는 466가구다.


◇‘국제도시’ 송도 4523가구 분양 = 포스코건설은 11월에 D7-1, D8블록 2개 블록에서 ‘송도 더#그린애비뉴’ 1014가구를 분양한다. 공급면적 112㎡∼171㎡로 구성된다. 포스코건설은 또 12월 F블록에서 1656가구 규모의 분양도 계획 중이다.


대우건설은 Rm1블록에 12월쯤 주상복합 아파트를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84∼245㎡까지 구성되며 45층 12개 동 총 1739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10여 개의 외국 대학교가 들어설 송도글로벌캠퍼스단지 내 위치해 있다.


코오롱건설은 12월경 송도경제자유구역 15-10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더프라우’를 분양예정이다. 총 180가구 중 114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공급면적은 165∼284㎡까지 구성된다. 국제학교와 호수공원과도 가깝다.


◇‘수로도시’ 청라 2107가구 선봬 = 청라지구에서도 알짜 물량이 대기중이다. 특히 중앙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A8블록과 A28블록과 M2블럭이 공급에 나선다.


이 부지에는 최고 58층 규모로 청라지구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가 들어서게 되며 중앙호수공원과 인접하고단지 앞으로 인공수로인 캐널웨이가 조성된다.


A8블록에는 대우 푸르지오가 지하 1층 지상 58층 4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94∼283㎡ 총 751가구다. 다음달 분양 예정이다.


A28블록에는 포스코 더#이 지하1층 지상 58층 4개동 규모 총 766가구를 분양한다. 분양은 다음달말이나 12월초가 될 전망이다.


우미건설도 다음달 M2블록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590가구(공급면적 135∼185㎡)를 다음달경 분양할 계획이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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