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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게임머니 상한제 영향 없을 것"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N(대표 김상헌)이 최근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게임머니 보유한도 상한제가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헌 NHN 대표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경영진은 명확한 규제가 리스크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본다"며 "NHN은 자체적으로 현재 상한제를 설정해 운영하고 있으므로 상한제가 도입되더라도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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