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검색광고의 경우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광고 역시 계절적 성수기에 따라 두자리 수의 높은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황 CFO는 "게임도 4분기에는 전년동기 대비 20%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등 전체적으로 4분기는 전년동기 20%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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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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