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N(대표 김상헌)은 오는 2010년 인력 수준을 전체적으로 동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전체적인 인력 수준은 동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현재 신입사원을 약 50명 규모로 모집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수준에서 동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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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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