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전날 미국발 훈풍에 급등했던 스마트그리드 관련주가 약세로 돌아섰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옴니시스템은 전날보다 130원(2.9%) 하락한 4290원에 거래중이다.
누리텔레콤(0.8%), LS산전(1.3%), 비츠로시스(3.7%), 태광이엔시(3.45%) 등도 하락세다.
전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사업에 34억달러(한화 약 4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는 경기부양예산과 민간 자본을 투입해 청정에너지 경제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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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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