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현빈,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 '도전'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트로트가수 박현빈이 데뷔 후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첫 도전한다.


박현빈 소속사측는 29일 "박현빈이 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OST인 '이 여자야'로 첫 OST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현빈이 부른 드라마 주제가 '이 여자야'는 팀, 먼데이키즈 등의 앨범에 참여한 작곡가 성환이 처음으로 트로트 장르에 도전해 만든 세련된 느낌의 트로트 곡이다.


남자를 믿지 못하는 여자들에게 토로하듯 남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이 여자야'는 극 중 김건강(안내상 분), 주범인(노주현 분), 계솔이(이보희 분)등 다소 엉뚱하고 유쾌한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빈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설레고 드라마와 노래가 어떻게 어우러져 TV에 나올지 너무 기대되고 궁금하다. 특히 주말극이라는 가족드라마를 통해 첫 OST에 도전하게 돼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상한 삼형제'드라마 OST '이 여자야'는 29일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공개되며 오는 11월 중순 드라마에 첫 등장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