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희정)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최문기)과 공동으로 오는 2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제1회 IC카드 안전성 분석기술 워크샵 2009'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KISA와 ETRI를 중심으로 구성된 'IC카드 보안연구회'를 비롯해 국내외 IC카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ISA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금융권 IC카드, 휴대폰 USIM칩 등 널리 보급된 IC카드에 대한 안전성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국내 IC카드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다양한 공격기술에 대한 보안대책 등도 논의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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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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