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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흐르면 '빛분수’ 너울너울


광주서구 상무시민공원 내 광주세계光엑스포 행사장의 빛(음악)분수가 오는 30일부터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빛(음악)분수는 주제영상관 ‘루미보울’과 함께 광주시가 빛의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특화산업인 光산업 홍보를 위해 야심차게 출발한 광주세계光엑스포의 대표적 상징물로 길이 54m, 폭 17m로 분수 최고높이 45m에 달한다.

분수 형태는 트럼펫분수, 팀파니분수, 펠로분수, 바이올린분수, 피아노분수, 플롯분수, 호른분수, 동전분수로 구성돼 호수 주변과 주제영상관 ‘루미보울’의 경관조명과 어우러지며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있다.


빛(음악)분수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동절기 전까지 약1개월 동안 평일은 오후7시부터 7시20분까지 1회 연출하고, 토요일에는 오후7시~7시20분, 오후7시40분~8시까지 2회 연출 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음악은 광주세계光엑스포를 위해 준비한 클래식, 팝송 등 프로그램 20곡이며, 빛(음악)분수는 준비된 20곡 외에도 프로그램 변경만으로도 음악 연출이 가능하다

광남일보 양동민 기자 yang00@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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